뉴테크웨이브 바이러스체이서, 인텔 ‘v프로’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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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 바이러스체이서, 인텔 ‘v프로’에 탑재
  • 오현식
  • 승인 2007.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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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는 인텔의 ‘v프로(vPro)’의 보안 소프트웨어로 ‘바이러스체이서’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탑재는 인젠(대표 임병동)과의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인젠은 인텔의 기업용 PC 플랫폼인 ‘v프로 프로세서 기술 기반의 데스크탑 PC’에 탑재되는 자산 및 보안관리 소프트웨어 ‘nc프로(ncPro)’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인젠 nc프로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 ‘바이러스체이서’를 탑재하는 것. 이번 계약체결로 뉴테크웨이브는 nc프로에 바이러스체이서를 1년간 번들 공급하게 된다. 뉴테크웨이브는 이번 계약으로 바이러스체이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그동안 B2B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일반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는 “인텔의 하드웨어 기반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솔루션에 ‘바이러스체이서’가 포함된 것은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라고 의의를 부여하면서 “이를 시작으로 바이러스체이서가 일반 시장에서 세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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