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출시될 포티게이트-3810A와 3016B, 그리고 일련의 확장 모듈은 웹2.0, VoIP 및 IPTV 애플리케이션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의 증가와 더불어 혼합보안 위협의 확산에 따른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포티넷코리아는 자신했다. 보안과 차세대 네트워크 성능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란 것. 이번 세미나는 하이엔드용 신규 포티게이트-3810A와 3016B, 그리고 이를 이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보안 전략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포티넷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포티넷 본사 리차드 스티에논 CMO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이어 포티넷코리아 이종열 이사가 신규 포티게이트-3000 시리즈를 소개하게 된다. 아울러 포티게이트-3000 시리즈 데모 시연도 볼 수 있다.
포티넷코리아 이상준 지사장은 “고속의 성능이 요구되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일반 사용자 및 비즈니스 상의 인터넷 사용 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보안과 성능의 두 요소를 충족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안 장비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며, “26Gbps의 방화벽 성능과 4Gbps의 IPS 성능으로 무장한 포티넷의 신규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코어 네트워크에 대한 UTM 적용 논란을 말끔하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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