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브라이언 신임 부사장은 한국과 호주,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아태지역의 전반적인 제네시스 비즈니스와 채널, 전문 서비스, 필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웨스 헤이든 제네시스 CEO는 “맥브라이언 부사장은 음성 셀프서비스, 멀티 채널 컨택센터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의 고객 서비스 비즈니스 효과 달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어 아태지역 부사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맥브라이언 부사장의 경험과 리더십이 아태 전역의 모든 고객과 제네시스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맥브라이언 부사장은 최근까지 제네시스 미국 본사에서 북남미 지역 음성 셀프서비스 비즈니스를 총괄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했으며, 컨택센터, CRM, 보이스 XML, 스피치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SMS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맥브라이언 아태지역 부사장은 “아태지역은 글로벌 고객 서비스 트렌드를 가장 잘 수용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비즈니스 영역을 넓게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향후 컨택센터를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을 비롯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원하는 아태지역의 기업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맥브라이언 신임 부사장과 더불어 제네시스는 KC 홍(KC Hong)을 아세안(ASEAN) 지역 관리 이사로 새롭게 임명했다. KC 홍 이사는 아세안 지역의 세일즈를 비롯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강석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