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전세계 UTM 시장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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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전세계 UTM 시장 1위 ‘수성’
  • 오현식
  • 승인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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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대표 켄 지 www.fortinet.com)은 최신 IDC 보고서를 인용해 2007년도 1분기 전 세계 UTM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DC의 ‘전세계 분기별 보안 어플라이언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1분기 포티넷은 체크포인트, 시스코, 크로스빔, 주니퍼, 소닉월 등을 제치고 전체 UTM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특히 2만5천달러에서 4만9천달러 이하의 엔터프라이즈급 UTM 부문에서 포니텟은 매출과 선적 물량 모두에서 수위를 기록했다.

켄 지 포티넷 CEO는 “IDC의 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모든 규모의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공급자들이 포티게이트 다중 위협 보안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이 제공하는 혜택을 인식하고 있다”며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 증가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UTM 시장에서 포티넷은 시장 리더십을 계속 유지함과 동시에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에서 지속적인 약진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IDC는 UTM 보안 장비를 네트워크 방화벽, 네트워크 침입 탐지 및 방지(IDP),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등 다양한 보안 기능들이 단일 장비에 통합된 기기로 정의하고 있으며, 포티넷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VPN, IPS,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트래픽 쉐이핑 등과 같은 여덟 가지 주요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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