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시스템즈, 오피스용 레이저프린터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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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시스템즈, 오피스용 레이저프린터 5종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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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하야시 히로시 www.okiprinting.co.kr)는 오피스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갖춘 레이저프린터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피스용 제품은 업무환경, 사용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 ‘컴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출력 사이즈’ 등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모든 제품에는 ‘오키’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LED 싱글패스 방식’이 탑재돼 있어 용지 공급과 출력을 원활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용지 걸림을 최소화해 유지비 절감 효과와 다양한 인쇄용지의 출력이 가능해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LED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오키의 ‘NEW LED 헤드’를 채택한 ‘ProQ2400 멀티 레벨 테크놀로지’ 기술을 사용해 보다 세밀하고 실감나는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오키 ‘C3400n’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패스(Single Pass)기능 탑재로 용지 걸림 현상을 줄여 쓸데없이 낭비되는 종이와 잉크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또한 컬러출력시 분당 최대16매(흑백20매)의 빠른 출력속도와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12초, 흑백10초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오키의 고속 흑백 레이저 프린터인 B4400과 B4600은 분당 26매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고 프린터 내부 용지 공급함은 기본 250매에서 최대 850매까지 공급이 가능해 효율적인 사무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B4400n, B4600n 제품은 월 최대인쇄매수가 30,000매까지 지원되는 강한 내구성과 작은 공간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데스크톱 디자인을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의 사무실에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두 제품은 기업용 환경에 맞도록 고안되어 첫 장 출력속도는 10초 이내 이며 흑백 인쇄 시 분당 32매, 컬러 인쇄 시 분당 26매의 빠른 출력으로 생산성과 사무환경을 개선
시킬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하야시 히로시 사장은 “이번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오키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재 오키가 유럽과 미국보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지명도가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력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린팅 기업의 이미지를 한국에 확실히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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