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코리아, 4년 연속 NEC골드 어워드 수상
상태바
SP코리아, 4년 연속 NEC골드 어워드 수상
  • 강석오
  • 승인 2007.06.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코리아(대표 박성빈 www.spkr.co.kr)는 NEC가 아태지역 IP PBX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연례 파트너 미팅에서 최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드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04년 이래 4년 연속 수상으로, NEC IP 텔렢니 솔루션인 유니버지(UNIVERGE)의 한국시장 판매 실적과 함께 현대자동차, 거창군청, 롯데호텔, 대형 공공기관 등의 수천에서1만 회선급의 초대용량 IP PBX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NEC 아시아세일즈 담당 부장 쯔노 히사시는 “SP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대기업과 관공서 등의 대형 고객 사이트에 대한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IP 텔레포니로의 실질적인 마이그레이션 방안 제시와 수행에 있어 뛰어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미팅에서 NEC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UC 솔루션 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NEC는 세계적인 협업 시스템 공급 업체와 사업 협력 및 연동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위해 UC 솔루션을 개방적 구조로 탈바꿈 시켰다.

NEC의 UC 솔루션은 웹2.0에 맞는 SOAP, 음성 서비스를 위한 SIP, CSTA 등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한 표준을 준수한다. 뿐만 아니라 MS의 익스체인지 서버 2007, LCS, OCS 과 연동돼 기업의 즉각적인 UC로의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프레즌스 연동 기능을 장착한 유니버지 OW5000도 발표했다.

SP코리아 박성빈 대표는 “4년 연속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결국 고객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 부터는 UC 솔루션을 통해 기업 통신망이 한단계 더 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SP코리아와 NEC는 이러한 메가 트렌드에 맞는 최선의 UC 구축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P코리아는 는 지난 2002년부터 NEC의 공식 국내 대리점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로 국내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 IP PBX를 공급해왔다. 지금까지 국내에 20만 회선이 넘는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KT,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롯데, 포스코, 두산 등이며 대형 공공 기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대용량급 IP PBX의 선두 공급 업체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