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 2종 발표
상태바
엑시스,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 2종 발표
  • 강석오
  • 승인 2007.06.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 비디오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윤승제)는 기존 아날로그 CCTV 카메라보다 3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1.3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엑시스 211M과 콤팩트한 크기의 돔형 엑시스 216MFD 등 2종을 발표하며 하이엔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학교, 공항, 금융, 관공서 빌딩 등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고해상도로 보다 넓은 지역을 세밀한 감시가 필요한 곳에 이상적이다.

1.3 메가픽셀 프로그레시브 스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움직이는 물체 촬영시 나타나는 어긋남 현상을 감소시키고 사람과 물체의 식별력이 우수하다. 최대 메가픽셀 해상도에서도 MPEG4와 모션-JPEG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해 이미지 품질과 네트워크 대역을 고려한 최적의 이미지 포맷 선택이 가능하다.

메가픽셀 해상도로 보다 세밀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것은 네트워크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로 아날로그 CCTV 카메라와 DVR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이다.

엑시스는 세계 최소형 유무선 207MW와 200만 화소의 엑시스 223M에 이어 이번 2종의 신제품으로 제품군이 보다 강화돼 어느 환경에라도 두루 만족 시킬수 있게 됐다.

일반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 공급이 가능한 PoE 지원으로 보다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고, 베리포컬 줌 렌즈로 감시 영역의 각도 설정이 용이할 뿐 아니라 양방향 오디오로 현장의 음성 청취와 경고는 물론이고 오디오를 카메라 자체에서 감지해 관리자에게로 알람 통지를 해주는 기능도 주목할 만 하다.

엑시스코리아 윤승제 지사장은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는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올해 6개월 동안에 작년 매출의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보임과 동시에 전체 네트워크 카메라 매출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중"이라며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에 비해 3배 이상의 고화질, 고선명 영상으로 아날로그 카메라 최대 5대 이상의 대체 효과가 있어 오히려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라는 인식의 급속한 확산이 주요 했다"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