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텐 E-시리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전략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하고, C300은 백업과 관리 인프라스트럭처에 포스텐 모듈러 소프트웨어 및 라인레이트 성능의 기능과 신뢰성을 확장할 수 있다.
계속되는 애플리케이션의 혁신과 신제품의 출현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와이어링 클로짓에 이르는 네트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포스텐 C300은 고성능 데이터센터에서 중형 데이터센터 및 와이어링 클로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네트워크 제작을 통해 완성된 테라스케일 E-시리즈의 신뢰성, 제어 및 성능 확장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포스텐코리아 이현주 지사장은 “수많은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통해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점점 더 네트워크 없이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됐고, C300 출시를 통해 포스텐은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며 “C-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 네트워크 제어 및 확장성이 하나의 섀시 플랫폼에 통합돼 중형급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텐 C-시리즈는 중형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랜에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포스텐의 모듈러 오퍼레이팅 시스템(FTOS) 소프트웨어는 고유의 안전성을 제공하며 예기치 않은 네트워크 중지를 허용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외에도 C-시리즈는 최상의 하드웨어 복원력(resiliency) 제공으로 네트워크 가동을 최대화 해준다. 또 C300의 패시브 백플레인은 네트워크의 독단적인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상에서 더욱 효과적인 제어를 제공하기 위하여 포스텐 C300은 처리능력과 편리성 및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포스텐의 모듈러 오퍼레이팅 시스템(FTOS) 소프트웨어는 업계 표준의 명령어 인터페이스(CLI)를 포함하는데 CLI는 스위치를 쉽게 적용하고 관리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기존 데이터센터와 와이어링 클로짓 환경에 빠르게 통합하게 해주는 XML 및 SNMP MIB 기반의 HP 오픈뷰 플러그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처리능력 이전에 포스텐은 테라스케일 E-시리즈용으로 개발된 고도의 내구성 및 가시성 기능을 C300에 통합했다. 구동 중 기록장치 및 문제 해결 명령어 인터페이스(CLI)는 IT 관리자로 하여금 네트워크 정지 없이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도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실행과 데이터 영역 상태 모니터링은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IT 관리자가 네트워크 상에서 트래픽 상태를 더 잘 파악하고 제어하도록 해준다. 더불어 C300의 지능적인 전력 관리는 IT 관리자에게 네트워크 상에서 가시성을 제공, 탄력적으로 PoE(Power of Ethernet)를 제어하고 개별 포트 상에서 이용가능한 전력은 물론 현재 사용중인 전력을 관리한다.
장기적인 투자 보호를 위해 포스텐 C300은 강화된 확장성 기능을 제공한다. C300은 슬롯별로 초당 1.5 테라비트의 스위칭 용량을 보유, 기업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자 할 경우 추가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 없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현재 C300은 단일 새시에서 384 라인레이트 기가비트 및 32 라인레이트 1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제공한다. 그러나 C300은 백플레인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향후 장기적인 투자보호가 가능하다.
백플레인 상에서 최대의 라인레이트 및 무장애 쓰루풋을 보유한 포스텐 C300은 성능저하 없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더욱이 C300은 트래픽 상태에 관계 없이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15.4W 3계층 PoE를 지원하는 C300은 최대 전력 하에서 384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강석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