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KNN에 포티게이트 UTM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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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KNN에 포티게이트 UTM 구축
  • 오현식
  • 승인 2007.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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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대표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부산·경남 지역 대표 채널인 KNN(www.knn.co.kr)에 UTM 장비인 ‘포티게이트-800/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A’를 구축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티게이트 UTM 장비의 공급은 협력사인 나노폴(www.nanopol.co.kr)을 통해서 이뤄졌다.

KNN은 지능화된 보안 위협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새로운 보안 제품을 검토, 포티게이트 UTM 제품과 포티애널라이저-100A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포티게이트-800은 KNN의 홈페이지 서버와 방송 스트리밍 서버가 있는 데이터센터에, 포티게이트-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B는 KNN 방송국 내에 각각 구축됐다.

KNN 방송지원부 R&D 기술팀의 정석현 차장은 “기존 방화벽 시스템은 새로운 유형의 악성 소프트웨어와 혼합 위협으로부터 완벽한 보호를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많았으며, 시스템 감염 시 감염 출처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어려워 반복적인 공격이 발생하곤 했다”면서 “포티넷 솔루션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보안 위협을 처리 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밀 분석 및 응답 절차 개발에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KNN에 도입된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ASIC 기반의 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외부로부터의 네트워크에 대한 바이러스, 웜 공격을 차단해주며 방화벽, SSL/IPSec VPN, IPS, IDS, 콘텐츠 필러팅, 트래픽 세이핑, 이메일 필터링 등의 통합 기능들을 하나의 엔진에서 지원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포티애널라이저 제품군은 또한 실시간 네트워크 로깅, 분석 및 리포팅 시스템으로 포티넷 장비와 써드 파티 장비로부터 네트워크 트래픽, 이벤트, 바이러스, 공격, 웹 콘텐트, 이메일 정보 등과 같은 로그 데이터를 안전하게 취합해 준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KNN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 기관들에게 있어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KNN이 필요로 하던 뛰어난 수준의 보안 및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데 포티넷이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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