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R2007은 지난 2002년에 이어 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AVAR 이사회에서는 행사 1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 행사를 역대 가장 성황리에 개최된 ‘AVAR 2002’의 주관사인 안철수연구소가 주관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세계 최고의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 전문가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전문가, 각국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AVAR 사상 최대 규모로 행사를 치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AVAR 2007 국제 컨퍼런스에서 안티바이러스의 최근 트렌드와 신기술, 모바일 보안, 윈도 비스타의 보안 이슈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해 기조연설 및 발표를 실시할 전문가들의 참가 신청을 7월 13일까지 이메일(avar2007@aavar.org 또는 avar2007@ahnlab.com)을 통해 받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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