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 LIG손보·삼육재단 보안프로젝트 잇단 수주
상태바
어울림정보, LIG손보·삼육재단 보안프로젝트 잇단 수주
  • 오현식
  • 승인 2007.06.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은 최근 LIG 손해보험, 삼육재단에 기가비트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 VPN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에 공급한 장비는 어울림정보기술이 자체 개발한 통합보안장비인 ‘이지월 스마트(ezWall Smart)’. LIG손해보험은 이지월 스마트를 이용해 기존 방화벽 및 VPN 시스템을 기가급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전국 1천여개 지점 및 대리점에서 안전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이중화 구성으로 망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센터 단에서는 어울림정보기술 ‘K2000/3000’으로의 업그레이드도 진행중에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이어 삼육어학원의 전국 40여개 지점을 연결하는 총 3억 3천 규모의 VPN 프로젝트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육어학원의 프로젝트에서는 VPN 기능과 더불어 방화벽 기능을 사용과 통합 관리를 제공, 편리한 관리를 보장하는 GM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진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상반기 방화벽 및 VPN 등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 부분에서의 사이트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VPN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가상사설망 부분만 아니라 센터장비인 K-시리즈 매출도 더불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 보다 강화된 영업을 단행하여 업계 선두주자로써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