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CJ 드림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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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J 드림소프트
  • 승인 200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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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1개 SI 업체의 사업 현황과 2001년 전략
99년 574억원에서 지난해 1,057억원의 매출을 기록,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준 CJ 드림소프트(대표 박제근 www.cjdreamsoft.com)는 ‘e-솔루션 & e-인티그레이션’ 전문회사로의 성장을 위해 e-비즈니스 관련 핵심 기술력 확보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솔루션 중심의 수주활동을 통해 농협의 신경제시스템, 하나로통신 빌링시스템, 제일제당 ERP 시스템, KORDIC의 과학 DB 구축 등 SCM/ERP 분야에서 활발한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거두었다.

CJ 드림소프트는 그룹 정보인프라 강화를 위해 그룹 EIP(기업정보포털)의 일환인 CJ-월드2000을 개발했고, 현재 그룹의 DNS(디지털자율신경망시스템) 프로젝트는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진단 및 컨설팅 업무수행에 필요한 IDC 센터를 지난해 8월 분당에 오픈했다. 또한 유통/물류 분야에서의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CJ GLS의 택배시스템, FDS의 주문발주시스템, 푸드빌의 영업, 물류시스템 등 업종별 Only-One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오라클과 함께 유통, 물류, e-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전개하고 2D 멀티미디어 아바타 채팅서비스 ‘유리도시’와 3D 가상사회 ‘드림시티’ 등의 가상사회 솔루션을 상품화해 통합 커뮤니티 솔루션을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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