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라비아 시어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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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라비아 시어터 신제품 3종 출시
  • 장윤정
  • 승인 200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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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고음질, 고화질 및 확장성의 홈시어터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킨 2007년형 브라비아 시어터(BRAVIA Theatre) 신제품 3종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DAV-DZ750K, DAV-DZ555K 및 DAV-DZ150K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예약판매 기간 동안 DAV-DZ555K 및 DAV-DZ150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DVD 3종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DAV-DZ750K 슬림한 디자인의 DAV-DZ750K는 4개의 톨보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강력한 1000W 출력을 갖춰, AV 애호가들에게 적합하다. 2 개의 위성 스피커와 2개의 톨보이 스피커를 갖춘 DAV-DZ555K는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된 모델이다. DAV-DZ150K는 4개의 위성 스피커를 탑재한 실속형 모델이다.
 
올해 출시된 2007년형 브라비아 시어터 모델은 크게 음질, 화질, 확장성의 3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됐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비아 시어터 3종은 100% 디지털 처리로 원음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표현하는 소니만의 S-Master 앰프 위에, 자동적으로 최적의 입체 서라운드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화질 면에서도 브라비아 시어터 3종에는 소니만의 프리시즌 시네마 프로그레시브(Precision Cinema Progressive) 기술이 더욱 개선되어, 보다 선명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외부 연동성의 측면에서도 DAV-DZ750K와 DAV-DZ555K는 개인용 MP3 플레이어와 브라비아 시어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시어터 담당자는 “2007년형 브라비아 시어터는 다양한 신기술 탑재를 통해 개인 휴대용 기기를 홈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의 확장시켰을 뿐 아니라, 음질 및 화질 측면에서도 크게 진보한 제품”이라며, “홈시어터 입문층부터 애호가층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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