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명품렌즈인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장착한 DSC-W200은 무려 1,200만 초고화소와 최고감도 ISO6400까지 지원 가능해 역광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는 최소화 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 탁월한 화질을 보여준다.
DSC-S600의 후속 모델인 DSC-S800은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ISO1250, 800만 화소의 화질, 광학 6배줌 등 기존제품 대비 현격하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실속형 제품이다. 2.5인치 고화질의 ‘클리어 포토 LCD’로 생생한 화질 제공은 물론, 편리한 사용자 화면과 기능 가이드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동급 디카에서 맛볼 수 없는 촬영과 재생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포토프린터 ‘DPP-FP60’은 최근 신기능 탑재로 출시와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PP-FP70과 DPP-FP90의 보급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쉽고, 빠르고, 편한 인화 기능을 이어받으면서도 저렴하게 출시된 제품이다. 별매 제공되는 USB타입의 ‘DPPA-BT1’을 장착하면 DPP-FP60을 통해 블루투스 핸드폰 등 블루투스 기기에 저장된 이미지도 손쉽게 무선 인화가 가능하다.
사이버샷 DSC-W200과 DSC-S800은 6월 초 출시 예정이며, 포토프린터 DPP-FP60 및 DPP-FP60BT 패키지는 5월 30일부터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