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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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인재 양성 '박차'
  • 오현식
  • 승인 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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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대학 졸업생 개발 프로그램인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Associate Sales Program)’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3명을 ‘어소시에이츠 시스템 엔지니어(Associate System Engineer, 이하 ASE)로 선발, 오는 8월부터 1년간 본사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SE로는 한동국제대학교 윤찬만, 서울대학교 구동현, 이화여자대학교 김경민 학생이 선발됐다.

시스코 ASE 프로그램은 미래의 기술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대학 졸업자를 세계 각국에서 선발해 다양한 교육/개발 과정을 통해 세계수준급(World-class) 인재로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미국 본사에서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 출신 인재들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킹 기술과 컨설팅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스코코리아는 국내 대학생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SE를 올해부터 시행, 글로벌 인재 양성을 꾀할 방침이다. 시스코는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숙소는 물론 차량, 항공 요금 등 미국 체류 비용을 지원한다.

시스코 코리아의 인력개발총괄 이용성 상무는 “시스코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인력양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고, 이중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은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성공과 커리어 발전에 기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내 우수 대학 졸업자들이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스코의 세계적인 네트워킹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직접 접하고 기술력 및 비즈니스 안목을 높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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