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 탑재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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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 탑재 노트북 출시
  • 강석오
  • 승인 200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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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 강신영)는 T시리즈 14인치 노트북으로는 첫 와이드스크린 모델인 씽크패드 T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과, R시리즈 최초로 와이드스크린을 채택한 R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등 새로운 씽크패드 노트북 PC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노버는 탁월한 내구성을 위해 LCD 커버로 확대된 롤 케이지, 향상된 열 관리 냉각 시스템, 울트라 커넥트 II로 강화된 무선 연결성, 배터리 전용 관리 기능으로 연장된 배터리 수명 등과 같이 가장 혁신적인 최신 기술들을 결합해 최상의 PC를 설계했다.

레노버는 인텔 센트리노 프로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T61와이드스크린과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R61 14인치 와이드스크린의 출시로 가장 견고하고, 가장 조용하며, 가장 발열이 낮으며, 가장 성능이 뛰어난 씽크패드 라인업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또한 레노버는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로 최상의 연결성 및 향상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는 레노버 N200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도 6월 12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레노버 피터 호텐시어스 노트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씽크패드 노트북 PC에 설계하고 도입한 기술은 레노버의 가장 탁월한 설계 기술을 보여준다”며 “내구성, 신뢰성, 무선 연결성 등의 향상으로 고객들은 PC를 보다 즐겁게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최신의 기술들을 통해 레노버는 혁신과 신뢰에 대한 기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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