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일본현지 기업과 맞춤형태 자바전문가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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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일본현지 기업과 맞춤형태 자바전문가과정 시행
  • 김나연
  • 승인 20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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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www.hit.co.kr)은 그간 쌓아온 일본취업과정의 노하우를 토대로 20여 개 일본 IT업체와 인력공급 협약을 맺고 현재 자바전문가과정을 시행 중이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자바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바전문가 과정은 일본 현지 수요조사를 통해 철저히 검증된 맞춤식 커리큘럼을 통해 자바, 웹응용 및 고급프로그래밍, 분석설계, 실무 구축 프로젝트 등의 IT기술과 실무 일본어회화, 일본문화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단계별로 교육하며, 현지 트렌드에 맞춘 취업특강 및 취업 코디네이션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전원이 일본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 현지 업체에서 현대정보기술을 방문하여 추가 채용의사를 밝히는 등 일본업체 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가운데, 교육을 받고 있는 문광열씨는 “쾌적한 연수원 시설에서 합숙으로 공부하니 수업에 집중되고, 강사님의 열성적인 강의에 자신감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어 교육과정에 대단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 유학식 교육센터장은 “앞으로 현대정보기술은 일본 IT산업체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시켜 수료 후에는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IT고급인력을 매년 단계적으로 양성하여 국내 우수한 IT 인력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197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 중 4년제 및 2년제 대학 졸업자로 컴퓨터 관련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바전문가 과정에 3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총 8개월간 현대정보기술 용인 교육센터에서 전원 합숙 교육을 받으며, 자바관련 실무교육, 실무일본어회화, 취업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협약된 일본업체에서 자바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비는 560만원 중 24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은 6월 24일까지이며, 과정신청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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