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이상의 고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이번 세미나는 현재 공중파, 디지털, 홈쇼핑, 인터넷TV등의 방송 서비스와 인터넷 포털, UCC, 사이버교육 등 인터넷 콘텐츠를 비롯한 미디어 관련 서비스의 급증에 대한 대처 방안 및 향후 관리방법론을 소개했다.
금번 세미나에 앞서 한국을 방문한 GSP(Global Sales Partner) 부사장인 톰 페티그루는 파트너사 CEO와의 조찬미팅을 통해 아이실론 파트너 영업의 강화를 논의했으며 세미나에서는 아이실론의 전략 및 비젼에 대해서 역설했다.
아이실론 톰 페티그루 부사장은 “클러스터 기술이 적용된 아이실론 IQ는 디스크와 함께 CPU, 메모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갖춘 노드(Node)를 추가되기 때문에 용량과 처리량을 함께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 때문에 동시접속자수가 많으면서도 비정형의 데이터, 즉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저장 및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디어 분야에서 특히 성과가 높다”고 설명이다.
최근 한국 아이실론은 판도라TV의 UCC 콘텐츠 저장 및 주 서비스용도와 더불어 미국의 주요 미디어사인 NBC유니버셜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주 방송인프라시스템으로 아이실론을 선택했으며 향후 데이터 운영에 대한 다년계약에 성공했었다.. 향후 한국 아이실론은 미디어 시장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신, 제조, 의료, 공공 부분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