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인증은 국제CC평가인증에 대한 적체 현상해소를 위해 지난 3월 신설된 제도다. 뉴테크웨이브의 바이러스체이서는 국내용 평가인증이 신설된 이후 안티 바이러스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PP(안티바이러스 보호 프로파일)를 준수하여 체결한 것이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이사는 “바이러스체이서는 국내 최초로 바이러스 블레틴의 모든 100% 인증마크를 받을 만큼 이미 성능 면에서는 검증이 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공공기관에 공급하려면 KISA의 CC 인증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평가기간이 짧은 국내용 평가를 체결하게 됐다”고 이번 계약 배경을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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