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 바이러스체이서, CC 평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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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 바이러스체이서, CC 평가계약
  • 오현식
  • 승인 200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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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는 최근 PC용 백신인 ‘바이러스체이서 V5.0’과 서버용 백신인 ‘바이러스체이서 매니지먼트 서버 V2.0’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정보보호제품 국내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가계약 등급은 EAL3(Evaluation Assurance Level 3) 수준이다.

국내인증은 국제CC평가인증에 대한 적체 현상해소를 위해 지난 3월 신설된 제도다. 뉴테크웨이브의 바이러스체이서는 국내용 평가인증이 신설된 이후 안티 바이러스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PP(안티바이러스 보호 프로파일)를 준수하여 체결한 것이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이사는 “바이러스체이서는 국내 최초로 바이러스 블레틴의 모든 100% 인증마크를 받을 만큼 이미 성능 면에서는 검증이 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공공기관에 공급하려면 KISA의 CC 인증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평가기간이 짧은 국내용 평가를 체결하게 됐다”고 이번 계약 배경을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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