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PTC 윈칠 도입으로 디지털 방송 장비 제조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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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PTC 윈칠 도입으로 디지털 방송 장비 제조력 향상
  • 김나연
  • 승인 2007.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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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는 휴맥스가 디지털 가전 제품 개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윈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미 CAD/CAM/CAE 설계를 위해 프로엔지니어를 사용하고 있는 휴맥스는 이번 윈칠을 도입함으로써 기구, 전자, 소프트웨어 설계 환경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설계 과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비용 및 신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휴맥스 혁신실 이용훈 상무는, “MCAD 및 ECAD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효과적인 통합은 고객만족 차원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최고의 디지털 가전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다양한 업체들의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제품 개발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있어서, PTC 윈칠이 가장 제격이라고 판단됐다”라고 말했다.

PTC 전자 제품전략부의 부사장인 채드 허키슨(Chad Hawkinson)은 “PTC는 전자 및 최첨단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휴맥스의 이번 PTC 윈칠 도입은 이런 노력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라며 “한국의 디지털 장비 제조업을 선도하는 휴맥스가 유연한 제품 합작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해 PTC의 솔루션을 도입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며 향후에도 휴맥스와 꾸준히 협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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