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퀀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 겨냥 통합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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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토·퀀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 겨냥 통합 솔루션 발표
  • 김나연
  • 승인 2007.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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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TV, IPTV, 모바일 콘텐츠 보안 분야의 이데토가 이탈리아의 멀티미디어 휴대 장치 제조업체인 퀀텀과 손잡고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 자사의 모바일 브로드캐스트 수신제한 솔루션과 퀀텀의 DVB-H 포켓 TV 장치를 성공적으로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별도의 휴대전화 기능 없이 첨단 개인형 TV 장치를 기반으로 모바일 TV 매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모바일 방송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퀀텀의 DVB-H 포켓 TV QTM 1000은 첨단 휴대용 TV와 위성 네비게이션 테크놀로지를 결합하는 세계 최초의 장치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초경량 4.3-인치 1천600만 컬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디지털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퀀텀 포켓 TV는 실시간 라이브 DVB-H 모바일 TV, 최대 5분의 라이브 TV시간 변경 및 SD카드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PVR 기능, 연속 4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 ESG, 세련된 포켓 사이즈 디자인을 자랑한다.

퀀텀의 스테파노 마르티니 대표는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데토의 모바일 수신제한 솔루션을 도입한 새로운 차원의 개인형 TV 장치를 통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유료 모바일 TV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이데토의 지원 덕분에 고객을 위한 안정적이고 안전한 모바일 PVR 솔루션 도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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