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는 CEPECE와 베트남 실정에 맞는 안티바이러스 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다양한 장치 및 해결방안을 가진 보안 솔루션의 지원 ▲제품 사용 및 문제 해결에 관한 교육 등의 기술 이전 ▲베트남 현지 고객 지원과 협조 △인적자원 교환 등에 대해서도 협력 범위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이사는 “베트남의 교육부 산하기관을 통해 최근 IT 신흥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보안 솔루션 분야의 본격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해졌다”며 “특히 바이러스체이서는 가볍고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가 열악한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사진>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사진 왼쪽)과 베트남 교육부 산하 신기술 도입연구소(CEPECE) 쩐 반 찐(Tran Van Chinh) 감독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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