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웨어, 체인지포인트에 신기능 탑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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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웨어, 체인지포인트에 신기능 탑재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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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웨어(대표 정갑성 www.compuware.co.kr)는 IT 관리 솔루션 체인지포인트를 정해진 기간 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내장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신제품은 IT 기업들이 효과적인 IT 공급 및 수요 관리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웨어 측은 “비즈니스 중심의 IT 관리 솔루션인 체인지포인트는 IT 공급 및 수요 관리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구체화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하고,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맷 라이트(Matt Light)는 “오늘날의 IT 기업들은 IT 관리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정의하고 사전 구성된 제품 및 부가가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이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벤더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위해 IT 관리 솔루션을 구현하면서 쌓은 컴퓨웨어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이러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에는 체인트포인트 ‘Supply and Demand Accelerator’ 및 ‘Rapid Path’ 구현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체인지포인트 Supply and Demand Accelerator는 식스 시그마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및 기업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같은 업계 표준을 토대로 사전 구성된 비즈니스 평가 지표, 프로세스 자동화, 템플릿, 관리 포틀릿(portlet) 및 보고서를 포함해 IT 관리 구현을 위한 효과적인 출발점을 제공한다. 또한, IT 기업이 정의된 시스템 구현 및 적용 경로를 통해 비즈니스 중심의 IT 관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컴퓨웨어의 Rapid Path 서비스는 체인지포인트 Supply and Demand Accelerator를 십분 활용하는 최초의 체인지포인트 솔루션으로서, 전담 컨설턴트, 고객 준비 과정 안내, 강사 과정(TTT: Train-The-Trainer) 등을 통해 기업이 30일 내에 솔루션을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웨어의 제품 관리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는 “IT 기업은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고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확장이 가능한 입증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컴퓨웨어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은 기술 채택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확장 가능하며 균형 잡힌 IT 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토대로 신속하게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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