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Korea PLM Executive Summit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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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Korea PLM Executive Summit 2007’ 개최
  • 김나연
  • 승인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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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분야의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삼손 카우 www.3ds.com/kr)가 오는 5월 23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Korea PLM Executive Summit 20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서밋에서 다쏘시스템은 후원사인 HP,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PLM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Vision driving Business value)’이란 주제로 대기업과 SMB 등 국내 제조기업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PLM 솔루션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본사의 CEO인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사장은 “PLM은 품질, 가격, 타임투마켓을 향상시킴으로써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솔루션이다.”라고 PLM 솔루션의 중요성을 소개하면서 “이번 서밋은 단계적인 PLM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많은 제조기업들에게 중요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쏘시스템은 이번 서밋에서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를 통해 <한국의 제조산업을 위한 PLM 기회> 발표와, 에어버스 등 국내외 유수 제조기업의 효과적인 PLM 구축 성공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패널과의 토론을 통해 효과적인 PLM 도입 및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삼손 카우(Samson Khaou) 지사장은 “ PLM에 대한 국내 대기업과 SMB의 관심도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PLM 서밋은 다쏘시스템의 고객과 파트너사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에 다쏘시스템이 얼마만큼 조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 다쏘시스템은 11개의 산업분야에서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부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전세계 PLM 시장점유율 25%를 달성한 다쏘시스템은 한국 시장에서도 40% 정도 성장했으며, 최근 신규 시장을 위해 14개 업체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업/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를 제품과 기술지원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프로세스 혁신과 발전에 기여해간다는 전략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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