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오는 5월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기업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1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페어 2007(AhnLab Security Fair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연구소가 네트워크 보안에 집중해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축적된 콘텐츠 보안 기술력과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이 융합된 네트워크 보안 사업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석주 대표가 안철수연구소 네트워크 보안 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은성 연구소장이 최근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하며, 김홍선 기술고문의 사회로 기업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와 그 해법, ‘트러스가드 UTM’을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역할에 대해 토의가 이뤄진다.

또한 안철수연구소의 UTM(United Threat Management) 장비 신제품인 ‘트러스가드 UTM’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웜/스파이웨어 차단 전문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 SCM’ 시리즈, 3천개 고객사에서 검증된 ‘수호신 앱솔루트’ 및 ‘앱솔루트 IPS’ 시리즈 및 최근 새롭게 출시한 멀티기가 방화벽 ‘수호신 앱솔루트 방화벽’ 등의 소개도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5월 7일까지 전용 웹사이트(www.asf2007.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