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보안 컨퍼런스 5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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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보안 컨퍼런스 5월 8일 개최
  • 오현식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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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대표 백인형 www.idckorea.com)는 오는 5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보안 컨퍼런스(행사명 : Asia/Pacific Security & Continuity 200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의 보안 정보와 솔루션, 시장의 주요 트렌드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획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국IDC 측은 소개했다.

시드니를 시작으로 서울, 싱가폴, 뉴델리, 베이징, 도쿄 등 아태지역 13개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되며, IDC 연구원 및 노키아,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트릭스, 알카텔-루슨트, 시만텍, LG-노텔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IDC 백인형 사장은 “오늘날의 위협 양상은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기업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광범위한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으며, 기업 내외부의 보안위협이 증가하면서 정보유출, 네트워크 과부하, 업무마비, 생산성 저하 등 피해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변황에 따라 정보 보안 관계자들은 비용 효율적으로 기업의 탄력성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안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IDC는 다양한 위협의 증가와 더불어 정보보호 및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아태지역(일본제외)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6%를 기록, 2010년에는 1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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