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월드 2007, 효율적 IT관리 위한 '통합 접근방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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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월드 2007, 효율적 IT관리 위한 '통합 접근방식' 강조
  • 김나연
  • 승인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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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는 CA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A월드 2007’에서 진화된 EITM(전사적 IT 관리)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와 이점을 전달, 공유했다고 밝혔다.
 
CA는 ‘Innovation in the Real World’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05년 ‘CA월드 2005’에서 발표한 바 있는 CA의 EITM 전략이 실제 IT 조직에 도입되고 구현되는 모습과 그 사례를 소개했다.

CA의 EITM 비전은 비즈니스 가치에 부합된 IT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IT 관리를 통합, 단순화하여 기업에 부여하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CA는 이번 행사를 통해 EITM의 핵심 축으로 기존의 관리(manage)와 보호(secure)에 통제(govern)을 추가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16개의 핵심 솔루션(Capability Solutions)을 재정비했다.

이번에 발표한 EITM의 또 하나의 핵심은 통제, 관리, 보호에 이르는 모든 IT서비스를 단일한 뷰에서 통찰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모델(Unified Service model)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기업에 전달되는 IT서비스를 전방위적 각도에서 통찰하여, 자산간 관계 내역, 서비스 수준, 가격, 비용, 품질, 리스크 등 해당 서비스의 특성을 정의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준다.
  
존 스웬슨 CA 사장은 ‘CA 월드 2007’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IT 기업이 당면한 과제는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IT의 복잡성”이라고 전제하며, “CA는 EITM 비전을 통해 진화한 IT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되고 단순화된 방법론을 제시하여 진정한 IT관리의 혁신(innovation)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는 ‘딜로이트 앤 투쉬(Deloitte &Touche)’, ‘테스코(Tesco)’, ‘오픈하이머펀즈(OppenheimerFunds)’, ‘액사 테크놀로지(AXA Technology)’, ‘엠바크(Embarq)’ 등의 기업들이 CA의 솔루션을 구현한 자사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로 인해 얻게 된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해 관심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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