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 www.unetsystem.co.kr)은 오는 21일 회사를 기존 양재동에서 가산동 디지털단지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유넷시스템의 새 사무실은 현재 보다 3배 이상 큰 약 500여평 규모이다.

이번 이전은 자체 테스트 룸을 포함한 전문 인프라설비를 갖추기 위한 추가 공간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유넷시스템 측은 설명했다. 유넷시스템은 최근 전략상품인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과 네트워크 행태 분석 솔루션의 품질 및 인증관리와 연관된 업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련 테스트룸 신설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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