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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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 설립
  • 오현식
  • 승인 20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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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4월 13일 보안제품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는 한국조폐공사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연구센터에는 향후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102명의 연구원이 보안제품에 적용되는 ▲첨단 IT 기반 정보은닉 방법 ▲호스트 게스트 나노물질 에너지 전이 발광 이용 기술 ▲양자점, 비결정 탄소 및 압전 소자 활용 ▲RFID, 광학, 생물학적 보안 요소 적용 기술 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센터 개소식에서는 최첨단 IT, 광학, 화공정, 생물학적 요소를 도입해 보안 제품의 위변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융복합 보안 기술을 개발, 이를 통해 국내 보안 시장을 활성화와 해외 시장을 개척 등이 목표로 제시됐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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