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전임 김종덕 지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그동안 지사장 자리가 공석이 된 포티넷코리아는 국내 사업을 진두지휘할 새로운 인물을 물색해 왔으며, 이상준 신임사장을 새로운 포티넷코리아를 이끌어갈 가장 적합한 인물로 영입했다.
포티넷코리아는 이상준 신임사장의 취임가 함께 그동안 UTM 벤더로만 인식돼던 틀에서 벗어나 UTM을 기반으로 기업 전사적 보안을 제공하는 보안 토탈 솔루션 벤더로서 위상을 재정립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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