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DB보안솔루션 ‘디아모(D’Amo)’에 이어 두번째로 GS인증을 획득한 와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성능과 기능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 대기업 등에서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와플은 현재 국내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분야 별로 약 60여 사이트에 구축된 상황으로 펜타시큐리티 측은 올해 100개 사이트 확보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일본시장에서도 올해 안에 2~3개의 사이트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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