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or’s GuideTo 2007-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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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GuideTo 2007-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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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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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성장 ‘준비 완료’…‘탐색·CMDB’가 원동력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부문에서는 2007년이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인간적인 측면에서 모두 혁신적인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한 해며, 이러한 추세는 특히 프로세스에 따른 관리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적인 태도로 치자면 IT 전문가들 가운데서도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NSM) 전문가들이 특히 두드러진다. 수년간 업체들의 과대 선전으로 인해 기대와 좌절을 되풀이해 온 탓에 냉소적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2007년에는 기술적 측면과 인간적 측면 모두에서 NSM에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부문에 대한 시각도 조금은 밝아질 것 같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그 이동은 크로스 도메인 애널리틱스(cross-domain analytics)를 가능하게 해줄 보다 높은 CMDB(Configu ration Management DB) 활용과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탐색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접근방식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대대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는 시대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하나의 연속적이면서 지지가 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필요조건과 베스트 프랙티스로서 네트워크,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고자 하는 움직임이 IT의 조직 구조에 희미하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압박을 주고 있다. 예전에 비즈니스를 하던 방식과 소수의 IT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던 일에 대한 인식은 이제 화형식에 처해질 운명이라는 얘기다.
과거는 별개의 시스템이나 장비를 관리하고, 전문 기술을 갖춘 클로짓 전문가가 휘두르는 니치 툴을 사용하는 시대였다. 하지만 미래는 이때와 같거나 더 많은 지성에다 IT 및 비즈니스 동료들간의 대대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는 시대다.
이것이 기술 전문가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개별적인 장비를 관리하기가 더 힘들어진다는 얘기다. 네트워크는 더 밀도가 높아지고, 더 복잡해지며, 더 빈번하게 변화되고 있다. 가상화된 환경을 관리하고, n-타이어든, 웹 기반이든, 모듈러든 막대한 애플리케이션 페이로드를 지원해야 하는 것도 또한 압박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로 인해 장비와 엔지니어링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협업적인 마인드를 갖춘 다재다능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공유할 수 없는 스크립트와 프로세스를 갖고 ‘따로 행동하는 천재’는 더 이상 일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게 된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일을 해야 하며, 표준화된 방법론과 일관성 있는 접근 방식을 이용해 도메인들간 IT를 결속시켜야 한다.
물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이용한 통합 방식이 언제나 좋은 것만은 아니다. 결국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은 1980년대로 돌아가며, 이러한 필요조건들을 지원하는 관리 기술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한 가지 NSM 툴은 없겠지만, 수백 개의 관리 업체들이 이러한 협업적이고 프로세스 중심적인 시장을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리 시장은 이제 서서히 문명화되고 있다.

변화의 동력들
이러한 변형이 올해 완성되지는 않을 것이며, 아마 내년에도 힘들겠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술들(낡은 것도 있고 새 것도 있다) 덕분에 멋진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탐색(discovery): 가장 유망한 부문은 전통적인 메트릭스보다도 회사 인수에 의해 보다 자주 설명되고 있는 듯한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매핑, 즉 애플리케이션 대 인프라의 상호의존성 탐색이다. 하지만 탐색된 ‘현실’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뷰를 제공해야 한다는 핵심 요건은 여전히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뷰들로는 레이어 2 및 레이어 3 토폴로지에서 레이어 7,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 콘텐츠 및 역학에 이르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탐색이 이렇듯 중요한 이유는 IT 인프라와 그 애플리케이션이 언제나 더욱 예측 불가능하게 돼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SOA가 아직은 대부분의 NOC 전문가를 밤늦게까지 깨어있게 만들고 있지 못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를 믿으라. 이들은 분명 향후 5년 내에 정확하고 역동적인 가시성에 대한 필요를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를 내며 일깨워 줄 것이다.

>> 구성 관리(configuration management): CMDB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고급 구성 관리 능력이 IT 변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시스템 쪽에서는 블레이드로직(BladeLogic)이나 컨피규어소프트(Configuresoft) 같은 회사들이, 네트워크 쪽에서는 알터포인트(AlterPoint), 인텔리덴(Intelliden) 및 보이언스(Vyoence)가, 그리고 양쪽 모두에서 옵스웨어(Opsware)가 주목하고 투자할 만한 핵심적인 부문들을 대변해 주고 있다.

>> 크로스 도메인 애널리틱스(cross-domain analytics): CMDB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그 다음 논리적인 발전 단계는 이것이 뛰어난 애널리틱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된다. 결국 CMDB는 실시간 및 비 실시간 분석의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처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경기장을 만들어주는 것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것은 애널리틱스에 상호연관(correlation)이나 서명 기반의 콤퍼레이터(comparator), 예측 알고리즘이나 데이터 마이닝, 혹은 카오스 이론이나 신경망(neural networking) 등과 같은 시장 와해적인 기술이 포함되든 되지 않든 통하는 말이다. 앞으로 5년 내에 CMDB 채택으로 인한 데이터 통합 및 조정에 대한 관심이 애널리틱스에 대한 큰 관심을 끌고 올 것으로 우리는 예상하고 있다. 인테그리언(Integrien), 네튜이티브(Netutive) 및 프로액티브네트(ProactiveNet) 등 업체들이 현재 황량한 마케팅 벌판에서 활동하고 있다.

>> 애플리케이션 플로우 관리(application flow management): 이것은 보다 폭넓은 문제, 즉 인프라에서의 서비스 성능에 대한 진정한 실시간 인지를 위한 기계의 사용과 필요 문제의 일례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우리는 애플리케이션 플로 관리를 패킷 분석과, 전통적인 페어(pairs) 기반의 트래픽 용량 모니터링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했다.
이것은 성능 관리, 용량 플래닝 및 이상 탐지(anomaly detection)를 통한 보안 관리에서부터 차지백(chargeback)과 서비스 어카운팅, 그리고 경로 분석에 이르는 모든 것을 지원할 수 있다. 사실 이것은 아직 프레임워크 업체나 플랫폼 업체에 의해 채택되지 못한, 유일하게 흥미로운 네트워크 관리 부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SOA가 점점 더 인기를 얻어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플로 모니터링과 동적 관리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주요 사업자들로는 어페어런트(Apparent), 시스코, 크래노그(Crannog), 플루크(Fluke), 넷QoS, 넷스카우트(NetScout ), 네트워크제너럴(Network General), 네트워크피직스(Network Physics)와 패킷디자인이 포함돼 있다.

>> 대역 외(out-of-band):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다지 흥분하지 않았겠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다. 애보센트(Avocent)와 라리탄(Raritan) 등을 선두로 한 대역 외 기술들이 대역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시스템이 사용 불능 상태가 될 때조차 원격 환경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보장하는 데 필요한 요건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엔터프라이즈 NSM 시장은 지금까지 픽싱(fixing)보다 모니터링에 훨씬 더 중점을 둬 왔다. 하지만 지형도가 진화하면서, 지능적인 외과의사의 손과 효과적인 진단에 대한 필요가 보다 절실해지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별도의 니치 마켓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기반 기술로서 OOB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CMDB에 대해
변화에 있어 우리가 수년간 주시해 온 한 가지 핵심 동력은 CMDB다. 물론 이것은 사실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며, 통속적인 의미에서는 구성 관리에 한정되는 말도 아니다. 그보다 CMDB는 ITIL에서 나온 말이며, ITIL에서 ‘구성 관리’란 토폴로지와 구성 정보에서부터 고객 및 서비스 관계, 서비스와 인프라 상호의존성에 이르기까지의 관계에 대한 문서화를 의미한다. CMDB는 또한 비용 및 계약 관련 정보와 성능 및 가용성 데이터를 통한 SLA로까지 그 의미가 확장된다.
이상적 상태와 실제 상태(desired/discoverd state) 모두에서 이러한 포괄적인 시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통찰력보다도 정치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즉 중복되는 어수선한 툴세트를 제거하고, 공유를 시행하며, 기록의 소스를 관리하는 책임을 할당하는 것이야말로 CMDB의 가장 큰 과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보다 일관성 있고 협업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 방안이 없으면 CMDB는 한 회의론자의 말을 빌어 표현하자면, ‘자기 무게에 눌려 쓰러지고 말 유토피아의 꿈’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아마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CMDB는 혼란의 와중에서도 꾸준히 채택율이 상승하고 있다. 대부분의 IT 조직에서는 철학자들이라면 존재론적 질문이라고 부를 문제들, 즉 CMDB 자체의 정의와 방향에 대한 형이상학적 관념들을 갖고 씨름하고 있다. CMDB란 무엇인가? 이것은 무엇이 돼야만 하는가? 그리고 왜 이것이 IT 관리의 천재지변에서 홀몸으로 가장 혁신적인 주모자가 되고 있는가?

이상적 상태와 실제 상태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에서는 CMDB 채택에 대한 관심이 ITIL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앞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은 역시 기술과 별도로 프로세스 문제가 중시된다는 의미기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하고, 관리에 대한 투자를 통합 및 조정해야 하는 오래된 필요가 마침내 우수한 품질의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고무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EMA는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CMDB 시스템을 규정했는데, 여기에는 각각 많은 서브시스템과 변종들이 해당될 수 있다. 이상적 상태의 CMDB는 변화자문위원회(Ch ange Advisory Board, ITIL 용어)를 통한 검토와 승인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진다. 실제 상태 CMDB는 여러 데이터 소스들에 걸쳐 서비스의 성능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의 실시간, 혹은 실시간에 가까운 필요조건을 타깃으로 한다.
보통 이상적 상태의 CMDB는 데이터베이스다. 이에 비해 실제 상태의 CMDB는 정책 기반으로 시간이 조정된, 다중 데이터 소스들로의 시각적 액세스 방안에 가깝다. 두 가지 시스템은 상호보완적이며, 정책을 기반으로 실제 상태가 이상적 상태를 파퓰레이팅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프로세스에서 2년째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이들 두 시스템이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 될 것이다.

변화를 위한 플랫폼
CMDB의 물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BMC, CA, HP 및 IBM 뿐만 아니라 EMC 같은 신규 참여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관리 플랫폼에 대한 정의의 재정립이다. 우리는 차세대 플랫폼들이 기존의, 그리고 예정된 관리 투자의 지능적 통합을 위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는 곧 플랫폼 선택이 필연적으로 코어의 위치, 혹은 이상적 상태의 CMDB를 놓고 벌어지는 한 바탕 전쟁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일은 벌써 벌어지고 있다. CMDB의 우위 선점 전쟁은 플랫폼 선택에서 승자와 패자를 갈라놓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보적 관점이다. 즉 플랫폼들은 제국주의적인 종단간 침략이 아니라, 핵심적인 관리 필요조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의 상표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향상시켜 주는 궁극적 도구가 될 것이다.

두려움 없는 선택
만약 이러한 NSM 지형도가 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조직에서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또한 새로운 자원과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부적으로는 선택한 기술들간의 긴밀한 관계, 프로세스나 베스트 프랙티스 이니셔티브, 조직의 구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관리 제품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하고 싶다면, 이들을 프로세스와 조직의 역학관계를 개선해 줄 도구로 생각하라. 이상적으로 볼 때 이러한 투자는 결코 무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툴과 프로세스, 그리고 조직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이들 각각은 다른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장애를 최소화하면서 멋진 새로운 기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 수가 있다.

주목해야 할 회사들
BMC

BMC가 보다 완전한 BSM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CMDB 채택에서 계속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CA
CA는 아키텍처와 솔루션에서 문화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재정 문제 스캔들과 매출을 깎아내리는 내부적인 회계문제로 고통을 겪어 왔다. 또한 이 회사의 전통적인 제품 중심적인 정책은 장기적으로 훨씬 고통스러운 문제가 될 것이다. 어쨌든 인티그레이션 플랫폼(Integration Platform), MDB 및 CMDB에 대한 비전 덕분에 CA는 일단 먼지가 가라앉으면 경쟁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다.

EMC
EMC는 여전히 콘텐츠 관리 회사에서부터 가상화의 역군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매핑용으로는 엔레이어즈(nLayers) 기술, 인프라 관리 애널리틱스용으로는 SMART 기술 등과 같은 굵직한 NSM 기술들을 인수하느라 한창이다. EMC가 이 멋진 신세계에서 다시금 앞장 설 수 있도록 제시간에 맞게 퍼즐의 조각들을 다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P
HP가 어셋센터(AssetCenter)의 자산 관리 능력 및 강력한 서비스센터(ServiceCenter) 서비스 데스크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페러그린(Peregrine)을 인수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과 사전배치 애플리케이션 테스팅에서의 힘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매핑 능력까지 겸비한 머큐리를 인수함으로써 확보한 막대한 기회를 완전히 자본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흡수함으로써 생기는 문제에 부딪칠 가능성이 많다.

IBM
NS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BM은 막대한 자원을 활용해 모듈성과 배치의 편의 측면에서 티볼리 포트폴리오에 여전히 남아 있는 취약점을 해결해야 한다.

시만텍
시만텍은 하나의 NSM 핵심 역량의 결집체를 구성함으로써 그렇지 않았으면 보안과 스토리지 관리에 분산됐을 회사 힘의 중심을 잡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강력한 플랫폼 경쟁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의 렐리코어(Relicore) 인수건 외에도 투자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요점 정리
ㆍIT 서비스 관리가 컴포넌트 중심적인 차원을 넘어 프로세스와 장비의 상호의존성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현상으로 CMDB 채택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ㆍ변화에 있어 CMDB이외의 핵심 동력들로는 선진적 구성 관리, 탐색, 크로스 도메인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 플로 관리, 그리고 대역 외 등을 꼽을 수 있다. 2007년에서 2008년에는 IT 프로세스 자동화도 주목해야 한다.
ㆍ관리 기술의 채택, 프로세스 개선, 그리고 조직적인 변화는 서로 연관된 이니셔티브들이다.

미래의 창
애플리케이션 플로 관리

SOA가 성공하려면 IT는 그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플로 관리는 엔터프라이즈에게 필수며, IT는 패킷 분석과 트래픽 용량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
CMDB는 전사적으로 엔티티들간의 관계를 추적한다. 이 기술은 아직 유아기며,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변화가 수반돼야 한다. 궁극적으로 CMDB는 선진적인 애널리틱스가 적용될 수 있는 든든한 경기장으로 우리를 인도해 줄 것이다.

크로스 도메인 애널리틱스
CMDB보다 덜 성숙하긴 하지만 여기에는 상호연관이나 서명 기반 콤퍼레이터 같은 기술이나, 예측 알고리즘, 혹은 데이터 마이닝이 적용됨으로써 네트워크의 작동 방식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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