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매년 전세계 시스코 디스티 4천여개 회사의 사장단들과 시스코의 세계 각지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행사로 한국에서도 콤텍시스켐, 인성정보, 링네트, 인네트. SBCK, 아이넷뱅크, 쌍용정보통신, LG CNS, SK네트웍스, 삼성네트웍스, HP 등이 참석했다.
아태지역 디스티들과 시스코의 관련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06 시스코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의 수상자는 사회자가 당사자를 수상자로 호명하기 전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밖에도 콤텍시스템은 ‘2006년 SMB/커머셜 파트너상’을, LG CNS는 서비스파트너 중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스넷 정광헌 사장은 “에스넷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로 해외에서 금번 시상을 받게 돼 기쁘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정보종합통신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에스넷의 경영성과와 발전에 힘입은 것으로, 국내에서도 지역 협력사에 대한 마케팅과 기술지원 체제를 구축해 고객만족경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에스넷의 성장단면에 대한 보상으로 여타 동종업계에 대해 강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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