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은 전국을 서울, 경기, 충남(대전), 부산/경남, 경북(대구), 전남(광주), 전북, 강원 제주 등의 6개 권역으로 구분, 각 권역 별로 1~2개의 지역 협력사를 통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시장 확대 및 협력사간의 윈-윈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6개 협력 업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넷은 이들 각 협력사들에게 판매한 제품 및 서비스의 유무상 유지보수 기간 내 유지보수 책임과 권한을 주고, 세일즈 툴킷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기술시연과 데모장비 등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에스넷의 전문 영업 및 기술인력을 통해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기적인 영업 및 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객과 협력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넷 윤상화 부사장은 “금번 선정된 협력사를 중심으로 권역별 영업우선권을 보장함으로써 협력사의 이익확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지역별 고객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신뢰성 있는 영업 및 기술지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는 만족스러운 채널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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