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금융권 공급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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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금융권 공급 ‘활황’
  • 오현식
  • 승인 2007.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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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대한화재해상보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구은행, 새마을금고연합회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최근 금융권에서의 영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결원, 대구은행, 메트라이프생명 등에 공급된 보안 제품은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IPS’. 이 중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에 이어 IPS를 추가 도입한 것이며, 대구은행은 IPS와 함께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IDS’까지 도입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의 경우에는 여러 대의 IPS를 통합 관리할 보안관리시스템(ESM)으로 ‘스나이퍼ESM’을 함께 도입했다.

윈스테크넷은 “금융 전산망은 인터넷뱅킹, 홈트레이딩 등의 서비스 연속성을 고려해 적절한 보안시스템 운용이 중요하다”며, “서비스 특성에 따라 IDS와 IPS를 적절하게 선택해 도입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안정성이 검증된 보안제품에 대한 고도화 및 추가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금융기관의 보안제품 교체 및 추가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최근 한달 동안 금융권 IPS 도입 실적이 증가, 지난해 보안제품 도입 검토가 이뤄졌던 몇몇 금융기관의 실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해 금융기관의 보안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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