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IT 인프라 관리 부문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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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컴소프트웨어, IT 인프라 관리 부문 특허 획득
  • 오현식
  • 승인 2007.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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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www.icsoft.co.kr)는 ‘이질의 로그를 정형화하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고 밝혔다. 인터컴소프트웨어는 이질 로그의 정형화를 통해 다양한 IT 인프라를 손쉽게 정형화해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을 가져다 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인터컴소프트웨어의 특허취득 기술인 ‘이질의 로그를 정형화하는 방법’은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IT 인프라에서 수집되어지는 수많은 텍스트 기반의 상태 정보를 사용자 인터페이스 상에서 정의된 규칙에 의하여 추출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맵핑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베이스화된 상태 정보는 시스템 및 보안 감사 업무, 이벤트 분석 등에 바로 활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로그를 해독할 수 있게 한다.

인터컴소프트웨어는 “이번 특허를 통한 활용 및 응용으로 종합 IT 인프라 관리 시스템,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의 로그 분석 시스템, 통합 보안 관리, 통합 응용 시스템 관리 부분 등의 에이전트 시스템과 손쉽게 연결, 중앙 집중의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IT 관리를 가능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허 기술은 인터컴소프트웨어에서 판매하는 서버관리용 제품인 ‘서버가드’, 네트워크 관리용 제품인 ‘네트웍가드’,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 솔루션 등에 적용돼 있으며, 관계사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보안관제 서비스에 적용돼 효율적인 통합 관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혁 인터컴 사장은 “올해는 서버나 네트워크 관리 수준에서 진보된 진정한 통합관리 및 통합관제 개발 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관계사인 넷시큐어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한층 전문화하는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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