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노트북인 AR시리즈의 최신모델인 VGN-AR38L은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HDMI단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최신 노트북 기술을 도입하여 영상 재생에서부터 편집에 이르는 완벽한 ‘모바일 풀 HD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심플 디자인’을 자랑하는 바이오 N 시리즈의 실속형 모델인 VGN-N25LH는 업그레이드 된 펜티엄 듀얼코어, 소니만의 클리어 브라이트 LCD와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선명한 영화 감상은 물론, 자신이 직접 찍은 고용량의 동영상을 DVD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 올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블루레이 콘텐츠의 출현으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AR 시리즈의 새 모델이 홈 프리미엄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용 노트북으로 자리잡은 N시리즈는 최근 UCC 열풍에 따라 늘고 있는 동영상 편집 및 DVD저장 등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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