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더욱 강력해진 울트라스팍 프로세서 서버 선보여
상태바
썬, 더욱 강력해진 울트라스팍 프로세서 서버 선보여
  • 장윤정
  • 승인 2007.04.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www.sun.com) 울트라스팍IV+(UltraSPARC IV+) 1.95GHz와 2.1GHz프로세서가 탑재된 썬파이어 서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울트라스팍IV+ 1.95GHz와 2.1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썬파이어 서버들은 세계기록을 달성한 최고의 성능은 물론 고객의 투자보호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이식(portability) 용이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이너리 호환성을 보장하는 솔라리스 운영체제를 탑재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재코드화 하거나 재컴파일 할 필요 없이 즉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발표된 IDC의 세계 분기별 서버 시장 조사 자료에 의하면, 썬은 4분기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이는 스팍 기반 시스템의 비즈니스 성장이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1.95GHz와 2.1GHz 울트라스팍 4+ 프로세서는 지속적으로 스팍 아키텍쳐 성능 향상 및 기존 고객의 투자 보호를 극대화 하려는 썬의 노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썬파이어 서버는 CRM, 비즈니스 인텔리젼스/데이터 웨어하우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해 최적화 된 서버이다. 특히 무장애(fault isolated) 하드 파티셔닝과 유연한 솔라리스 컨테이너 기능은 가상화 환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시스템 그룹 총괄 수석부사장인 존 파울러(John Fowler)는 “솔라리스와 함께 운영되는 스팍 기반의 서버는 썬의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가는 엔진이며, 썬은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서버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울트라스팍 IV+ 서버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썬은 곧 거대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