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4.0’은 강력한 이동성을 제공해 이용자의 위치, 디바이스, 특정 지역의 네트워크 장애 등에도 문제없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외근이 잦은 직원 또는 재택 근무 사원에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과 동일한 생산성을 갖출 수 있게 한다.
특히 새로이 추가된 ''''뉴 다이얼 플랜 트랜스패런시(New Dial Plan Transparency)'''' 기능은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계속해서 진해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바이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를 통합한 단일 번호를 제공해 효율적인 액세스를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사내 전화와 개인 휴대폰은 물론 데스크톱까지 통합 연결해 다양한 전화와 디바이스로 동시 연결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어바이어는 기업 고객들이 더욱 유연하고 확장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호환성을 강화해 시장 선도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하게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시켜 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지능적인 프로세스 수립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모시 맥 어바이어코리아 사장은 “많은 기업이 비용과 복잡성을 통제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통합하려고 하며,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에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려 한다“며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4.0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네트워크 관리, 모니터링,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