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최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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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최신제품 선보여
  • 장윤정
  • 승인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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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디지털카메라 브랜드인 ‘사이버샷(Cyber-shot)’의 전통적 대표히트 주자인 T, H, W 시리즈의 최신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2007년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사이버샷 신제품 5종은 기존 T(Thin)시리즈의 정통을 이어갈 ‘DSC-T20’, 고배율 광학줌과 준전문가급 기능으로 명성이 자자한 H시리즈의 ‘DSC-H9’ 및 ‘DSC-H7’, 남녀노소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슬림 W시리즈의 ‘DSC-W90’ 및 ‘DSC-W80’으로 기존 히트제품의 명예를 이어갈 2007년 상반기 주력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이버샷 신제품은 ‘HD로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감상하며 즐기는’ 소니의 ‘HD월드’ 전략을 반영하는 첫 사이버샷 제품이다. DSC-T20 및 DSC-W80은 함께 출시될 포토프린터 ‘DPP-FPHD1’ 키트(kit)를 통해 HDTV와 연결함으로써 촬영한 정지영상을 생생한 HD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포토프린터 키트는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 ‘DPP-FPHD1’, 포토프린터와의 연결은 물론 디카 충전까지 가능한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TV와 곧바로 연결 가능한 HD아웃풋 케이블을 포함하며, 이번에 발표한 DSC-T20과 DSC-W80 제품전용으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이번에 소개한 사이버샷 신제품 5종은 소니 사이버샷 전통적인 히트제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소니의 최신 이미징 기술까지 전면 탑재해 디자인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대폭 향상한 2007년 상반기 주력 제품”이라며 “더욱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사이버샷 역시 소니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HD 월드’ 전략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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