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바넷, DW전용 보안 기능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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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베이스-바넷, DW전용 보안 기능 강화 ‘맞손’
  • 김나연
  • 승인 20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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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는 국내 데이터베이스 보안 업체인 바넷정보기술(대표 이창하)와 협력해 사이베이스의 주력 제품인 ‘ASE’와 ‘사이베이스 IQ’의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바넷정보기술은 금융권을 위주로 시스템 통합이나 관리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서, 최근 들어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보안이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자체 개발한 미들만(Middleman)으로, 국내 보안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이베이스와 바넷 정보기술은 이번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사이베이스 IQ와 사이베이스 ASE를 바넷정보기술의 솔루션에 번들하거나 자사의 사업역량 확대를 위해 새로운 영역의 비즈니스 관계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사이베이스 측은 “이번 바넷정보기술과의 보안 솔루션 협력 체제구축으로, 경쟁사에 비해 미흡했던 데이터베이스 사전, 사후 보안영역에서 국내 보안업체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사이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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