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데이터 등 기업의 IT 환경에 최신의 웹 2.0 기술을 구현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오라클 웹센터 스위트(Oracle WebCenter Su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웹센터 스위트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군의 하나로, 개발자가 온라인 작업 환경에서 트랜잭션 프로세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정형/비정형화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과 웹 2.0 서비스가 결합된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기업은 기존의 IT 환경에 웹 2.0을 구현하여 상호연동, 맞춤화(customization), 확장성, 통합성을 갖춘 표준 기반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번 신제품은 향후 발표할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반으로, 현재 사용중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라울 파텔(Rahul B. Patel) 오라클 서버 테크놀로지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웹센터 스위트는 기업 전체에 신기술인 웹 2.0을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라며 “오라클 웹센터 스위트는 오라클과 다른 IT 환경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전사적인 기능을 갖춘 포괄적인 제품으로, 고객은 이를 통해 즉각적인 생산력 향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비용절감 혜택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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