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부사장은 아태지역 13개 시장을 총괄하며, 지역 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톰 헐 (Tom Hull) F5 글로벌 영업총괄 부사장은 “아시아는 최첨단 인터넷 기술 사용 유저의 급속한 증가와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송 부사장은 F5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진 사람이며, 그간 보여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F5가 지속적인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5는 지난 4년 동안 아태지역에서 매년 평균 70% 이상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해왔으며, 각 지역별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송 부사장은 “F5는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인터넷 환경의 발전으로부터 얻게 되는 장점과 많은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F5의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하고 아태지역에서 F5의 리더십 포지션이 지속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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