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오토캐드 2008’ 등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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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오토캐드 2008’ 등 신제품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3.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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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컴퓨터 지원 설계(CAD)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인 ‘오토캐드(AutoCAD) 2008’을 발표했다.
 
‘오토캐드’는 끊임없이 고객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재정의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오토데스크의 제품 개발과 핵심 제품으로써의 위상을 이끌어 왔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남기환 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혁신의 기준을 높여 고객을 한 걸음 더 앞서게 하려는 우리 노력이 시장에서 오토캐드가 성공하는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났다”며 “오토캐드 출시를 계기로 디자인 소프트웨어 시장이 창출된 이래, 오토데스크는 디자인 프로세스가 매끄럽고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하는데 주력해왔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디자인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도(Drafting), 시각화(Visualization), 협업(Collaboration) 등 우리의 핵심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통합하는 이유이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이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이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출시 의의를 설명했다.
 
아키텍쳐랜드디자인의 CAD 매니저인 루시우 다 실바(Lucio A. Da Silva)는 “오토캐드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실제 스케일에 맞춘 디자인과 도큐멘테이션을 지원한다는 점이었다”라며, “그러나 이런 요소들을 관련 주석과 묶는 일은 어려웠다. 오토캐드 2008은 이를 확실히 할 수 있게 해주며, 이 기능은 오토캐드 2007 버전에 있던 모델링과 시각화의 향상된 기능에 더해 반드시 필요한 업데이트 기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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