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m)은 자사 포티게이트(FortiGate)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과 포티가드(FortiGuard) 배포 서비스가 NTT커뮤니케이션즈 IT 매니지먼트 서비스(ITMS)의 새로운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를 위해 공급됐다고 밝혔다. NTT커뮤니케이션즈의 통합보안 솔루션(UTM) 서비스는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다.

NTT커뮤니케이션즈의 UTM 서비스는 안티바이러스 보호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에서부터 스파이웨어 및 스팸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상 모든 보안 위협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광범위한 보안 서비스를 포괄하며, 포티넷의 포티게이트-50B 멀티 위협 보안 시스템을 포함한다. 현재 NTT커뮤니케이션즈 보안 운영 센터에는 포티매니저(FortiManager),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 캐리어급 포티게이트 시스템이 각각 구축된 상태로,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가 제공된다. 또 포티가드 센터와 글로벌 위협 대응 팀으로부터의 위기 대응과 전문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호스티드 보안 서비스에 포함되며, 비즈니스 고객에게 24시간 기술 지원과 컨설팅 솔루션이 제공된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