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연구소장은 기가텍, 다현전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동서울대 컴퓨터시스템과 교수를 거쳐 지난 2004년 3월부터 한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신지소프트는 IT 현장과 학문적 연구활동을 두루 경험한 이 연구소장의 합류로 지넥스(GNEX) 기반의 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술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소장은 “무선인터넷 플랫폼과 콘텐츠 개발 등 각종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 하고 우수 개발인력 확충을 통해 사내 R&D 연구소 기능을 확대시키는데 집중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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