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AVAYA CEBP’ 발표
상태바
어바이어,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AVAYA CEBP’ 발표
  • 정용달
  • 승인 2007.03.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바이어코리아(www.avaya.co.kr, 지사장 티모시 맥)는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합한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어바이어 CEBP(AVAYA Communications Enabled Business Processes)’를 발표했다.
 
‘어바이어 CEBP’는 기업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문제를 탐지, 해결에 적합한 인물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찾아 빠른 대처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불필요한 인력의 낭비를 막고 직원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사전 문제 해결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진정한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어바이어 CEBP’는 개방형 커뮤니케이션 웹 서비스와 최근 인수한 유비쿼티의 SIP 애플리케이션 서버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고 통신사업자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설치 및 이용이 용이하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를 지원해 호환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어바이어 CEBP’는 어바이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들을 통합한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매니저(Avaya Communications Process Manager) 플랫폼과 원거리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어바이어 글로벌 서비스(Avaya Global Services)를 활용해 구현된다.
 
예를 들어 제조업 분야에서 ‘어바이어 CEBP’를 이용하면, 사전에 제품의 하자 또는 과정 상의 오류를 탐지해 자동적으로 해결에 적합한 인물을 탐색한다. 개인 모바일,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이용해 컨택하고 여러 대안 중에 적절한 해결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은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될 때까지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어바이어코리아의 티모시 맥 지사장은 “기업은 더 많은 정보와 더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면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강구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즈니스 과정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는데 어바이어의 혁신적인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과정을 지원한다“며 “특히 ‘어바이어 CEBP’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방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응답 시간을 가속화하고 중요 업무 효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