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의 능력과 기능을 현재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그래픽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디자인 및 설계, 석유/가스 폭발, 의학 이미지, 가상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 과학적 조사 혹은 수준 높은 영상 효과 등 최고 난이도의 가상화를 다루기 위해 ▲ 차세대 버텍스 및 픽셀 프로그래머빌리티(Next-Generation Vertex and Pixel Programmability) ▲ 최대의 프레임버퍼(Largest Frame Buffers) ▲ 새로운 통합 아키텍처(New Unified Architecture) ▲ 가상화를 위한 GPU 컴퓨팅(GPU Computing for Visualization) 기능을 지원한다.
소프트이미지(Softimage Co.)의 상품관리 총책임자인 빌 로버츠(Bill Roberts)는 “오늘날 최신 게임이나 영화는 방대한 3D 이미지를 이용해 제작된다. 이런 종류의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어떤 복잡한 콘텐츠라도 실시간으로 고품질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SOFTIMAGE|XSI의 실시간 셰이더 아키텍처에 셰이더 모델 4.0에 대한 엔비디아의 지원을 더해,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정교한 비주얼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 운영체제를 위한 향상된 비주얼 효과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