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콤 캐리어 사업부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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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콤 캐리어 사업부문 사장
  • 승인 1999.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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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콤의 캐리어 사업부문의 어판 알리(Irfan Ali) 사장이 지난달 한국을 찾았다. 국내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사의 RAS(Remote Access Server) 제품인 「토탈 컨트롤 멀티액세스 플랫폼(Total Control Multiservice Access Platform)」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번 방한에서 음성과 데이타 통합 및 차세대 인터넷 멀티서비스에 대한 쓰리콤의 비전을 밝혔다.

음성과 데이타 통합 추세에 대해 알리 사장은 『인터넷이 이미 대중화된 점, 통합을 가로막는 법적인 규제 완화, 그리고 음성을 대신하여 IP가 통신을 위한 기술적 플랫폼으로 선택되어 가는 것 등 여러 조건이 완비되면서 인터넷 사업자에 있어서 음성과 데이타 통합은 피할 수 없는 대세』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중전화망이 인터넷으로 흡수, 통합되어 가는 것을 비롯 네트웍 운영 비용의 절감과 음성, 화상, 데이타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표준의 출현이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음성·데이타 통합은 대세

네트워킹이 일상 생활에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실에서 트래픽이 우리가 예상하는 바를 넘어서서 통합되어 간다고 강조하는 알리 사장은 『네트웍이 IP로 통합됨에 따라 음성과 데이타 통합에 있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쓰리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알리 사장은 ISP의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RAS가 데이타 중심의 네트웍에서 음성과 데이타 통합을 위한 네트웍으로 마이그레이션 되는 것에 대해 『쓰리콤의 「토탈 컨트롤 멀티서비스 액세스 플랫폼」과 같은 통신 사업자를 위한 RAS는 VoIP(Voice over IP) 및 FoIP(Fax over IP) 기능을 액세스 플랫폼에 통합한 장비들이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RAS 4만 3천포트 코넷 프로젝트 수주

특히 알리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음성과 데이타 통합으로 ISP가 확보할 수 있는 이득에 대해 핀란드텔레콤을 예로 들면서 『인터넷 사업자들이 음성과 데이타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인터넷 호출 대기」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 ?抉퓽?사용하고 있으나, 진정한 음성과 데이타 통합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상으로 구현하는 음성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체들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쓰리콤의 토탈 컨트롤 멀티액세스 플랫폼은 최근 한국통신 코넷 프로젝트의 4만 3천포트를 수주한 것을 비롯 유니텔, 넷츠고, 하이텔 등에 약 13만 6천 포트를 공급했다. 이는 국내 전체 ISP 시장 약 20만 포트 중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치다.
쓰리콤의 토탈 컨트롤 멀티액세스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높은 점유율과 관련 알리 사장은 『제품의 안정성 및 우수한 성능과 한국쓰리콤의 탁월한 고객 지원에 기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RAS에서 인구 대비 56Kbps 아날로그 포트 사용자가 높다는 점을 들어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인터넷 선진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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