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어바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메일, 음성 메시지, 캘린더, 전화, 컨퍼런스 콜 등을 더욱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를 위해 추가된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Microsoft Office Communicator),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오피스 아웃룩(Office Outlook), 오피스 쉐어포인트(Office Sharepoint),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net Explorer),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미팅(Microsoft Live Meeting), 윈도우 모바일 5.0(Windows Mobile 5.0) 등으로 이는 어바이어 텔레포니, 컨퍼런싱 및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등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연동된다.
어바이어코리아 티모시 맥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를 위한 어바이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텔레포니, 메시징, 컨퍼런스 등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게 한다”라며 “이는 기업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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